이러면 사먹을 만하지…“건강식으로 평균1.9kg 빠졌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웰핏은 고객의 입맛과 취향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진화된 형태의 단체급식 개인화 서비스”로 “고객의 취식 데이터와 건강 상태를 분석해 AI가 구내식당 메뉴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웰스토리플러스의 개인화 서비스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내 식당에서 제공하는 급식이 진화하고 있다. 고객의 입맛과 취향 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구독 서비스 형태가 대표적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개인 맞춤형 건강케어프로그램 ‘웰핏’의 누적 구독자수가 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웰핏은 고객의 건강상태를 인바디 측정으로 분석해 4가지 콘셉트의 개인 맞춤형 건강식을 4주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