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개인 맞춤형 건강케어프로그램 ‘웰핏’의 누적 구독자수가 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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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는 개인 맞춤형 건강케어프로그램 ‘웰핏’의 누적 구독자수가 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마당] 2023. 6.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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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사먹을 만하지…“건강식으로 평균1.9kg 빠졌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웰핏은 고객의 입맛과 취향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진화된 형태의 단체급식 개인화 서비스”로 “고객의 취식 데이터와 건강 상태를 분석해 AI가 구내식당 메뉴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웰스토리플러스의 개인화 서비스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 웰핏 전용 코너 모습 [사진출처 = 삼성웰스토리]

 

 

구내 식당에서 제공하는 급식이 진화하고 있다. 고객의 입맛과 취향 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구독 서비스 형태가 대표적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개인 맞춤형 건강케어프로그램 ‘웰핏’의 누적 구독자수가 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웰핏은 고객의 건강상태를 인바디 측정으로 분석해 4가지 콘셉트의 개인 맞춤형 건강식을 4주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구독형 프로그램이다. 현재 삼성 계열사를 포함한 130여 개 사업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 사이 웰핏의 건강식을 통한 가시적인 건강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웰핏 이용 고객 고객 3200여 명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체중과 체지방률이 각각 1.9kg, 1.3% 감소하고 근육량은 0.4kg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웰핏을 직접 구독한 직장인 A씨는 “해외 근무 후 복귀와 코로나 기간을 거치며 급격히 증가한 체중 탓에 건강까지 나빠졌었다”며 “운동하며 살을 빼긴 했으나 근육량 증가가 없어 고민하던 중 고단백 식사인 웰핏을 구독해 결과적으로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웰핏은 사전에 분석한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칼로리케어, 프로틴케어, 뉴트리션케어, 밸류케어 등 건강개선을 돕는 개인 맞춤형 건강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케어는 체중조절을 위해 칼로리를 500kacl 이하로 낮춘 식단이며, 프로틴케어는 단백질이 25g 이상 들어가 근육량 증가를 돕는다.

 

뉴트리션케어는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나트륨을 1000mg 이하로 낮추고 탄단지 비율을 평균 55:20:25로 맞춘 게 특징이다. 밸류케어는 채식 고객을 위해 락토오보 식단(계란·유제품 섭취 허용)으로 개발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웰핏은 고객의 입맛과 취향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진화된 형태의 단체급식 개인화 서비스”로 “고객의 취식 데이터와 건강 상태를 분석해 AI가 구내식당 메뉴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웰스토리플러스의 개인화 서비스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2013년 건강 특화 서비스 브랜드인 ‘헬스기빙(Health Giving)’을 론칭하는 한편, 2016년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식사 데이터를 기록해 영양상태를 분석하고 건강코칭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 어플인 웰스토리플러스를 개발하는 등 건강 트렌드와 데이터를 접목한 차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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