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60원·도시락 350원 이게 가능?…'가격 파괴' 편의점 2030 집중공략 눈길, 외식물가 상승으로 밥값 부담이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편의점에서 학생들이 도시락과 간편조리식품을 고르고 있다. 외식물가 상승으로 밥값 부담이 늘어나자, 편의점 브랜드마다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가격 파괴에 나서며 젊은 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카페25 상품 중 정가 약 2000원에 형성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각각 60원과 14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오전 7∼10시 타임세일과 카카오페이 페이백, 우리동네GS클럽 구독, 통신사 제휴 등 중복 혜택을 받으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지난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