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건강이 보인다. 인간은 항상 같은 몸으로 사는 것 같지만 어느 한순간도 같은 몸으로 존재할 숭 없다. 몸속의 세포는 매 순간마다. 매 순간마다 바뀌고 또 매 순간마다 우리의 마음과 영향을 주고받는다. 변한다는 것은 과거의 나를 포기한다는 뜻이다. 기존의 나를 포기하면 새로운 내가 태어나고 그것은 다시 또 다른 나를 위해 변화해 간다. " 나를 포기하면 건강이 보인다." 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자기를 주장하고 고집할 때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정체되며 이것이 계속되면 인간의 몸과 마음은 굳어진다 이것이 고체화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암이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지 못하면 죽어간다. 이렇게 인간이란 아이러니 속에서 존재한다. 죽으면 살 것이고 죽지 않으려면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