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경기침체 속에 코로나19 정부의 점차적 규제 해제에도 살아나지 않는 경기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충은 계속되고 있는 시국을 정부는 연이은 정책 자금을 쏳아 붓고 있다. 근로, 자녀 장려금, 자영업자 대환대출 등 각종 보건, 복지연금, 노령연금, 대출 연기 등 추석 이후 거의 매일 뉴스가 나오고 있는 셈이다.
1. 이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65만 개사에 총 8천900억을 손실보상금으로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27일 제30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년 2차 손실보상 지급 계획"안을 의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2,000조에 이르는 시점에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으나 심폐소생이라도 해야 될 자영업자, 중소기업으로선 고마운 일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은 지금까지 부담대와 신용대출(가계, 기업)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으나 이번 대환대출과 만기 연장과 소상공인 손실보상으로 한숨 쉬게 됐다, 이번 정책으로 내년까진 돌려 막았으나 근본적인 경기침체의 요인은 전쟁, 원자재값 상승,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인플레이션과 인건비 상승, 경기침체는 여전히 남아 있어 장고 중이다
2. 내일 29일 7시부터 손실보상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보상대상은 4월 1~7일 영업시간 제한과 시설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연 매출이 30억 이하 중기업 중 매출이 줄어든 65만 곳이다. 보상 규모는 총 8천900억으로 미용시설과 일반 학원 등에 대한 인원 제한 조치가 해제돼 점, 방역 기간이 비교적 짧은 점 때문에 1분기 때보다 적게 산출됐다.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손실보상 보정률은 100%이다. 대상자의 영업이익 감소분을 모두 보상한다는 뜻이다. 한도액도 100만 원으로 유지했다.
아울러 방역조치기 해제돼 4월 18일 이후의 매출 증가 때문에 월별 보상금 산정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산정 방식을 조정했다. 2분기 손실보상 대상 중 신속 보상 대상은 57낭4천개사며 지급액은 7천700억 원이다. 이중 56낭6천개사의 보상금이 확정됐고 나머지 7천400개 사는 지난 분기 보상금 정산이 어직 끝나지 않았다.
3. 신속 보상 금액이 확정된 사업체 65만 6천 곳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소상공인 손실보상, kr)을 통해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29일부터 첫 닷새 동안은 사업자등록증 보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5부제를 시행한며, 요일별로 신청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되고 전용 누리집에서도 신속 보상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는 보상금을 매일 4회 지급하며 오후 4시까지는 보상금을 신청하면 당일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오전 0시 ~ 7시 신청자는 당일 오전 10시, 오전 7 ~11시에 신청자는 당일 오후 2시, 오전 11시 ~ 오후 4시 신청자는 당일 오후 7시에 보상금을 받게 된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꾹---
지금 알아보기 : https://xn--ob0bj71amzcca52h0a49u37n.kr/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xn--ob0bj71amzcca52h0a49u37n.kr